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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골프장2

보성CC 후기 (잔디관리, 그린스피드, 가성비) 전국 아마추어 골퍼들이 체감하는 평균 그린 스피드는 스팀프미터 기준 8~9피트 수준입니다. 보성CC의 그린은 그걸 훌쩍 뛰어넘습니다. 제가 10번 이상 라운드를 돌면서 매번 느끼는 건 딱 하나입니다. "이 그린, 국내에서 이 가격에 이 퀄리티면 진짜 비교 대상이 없다." 잔디관리와 그린스피드: 숫자로 증명되는 보성CC의 실력골프장 품질을 판단하는 데 있어 가장 객관적인 기준 중 하나가 스팀프미터(Stimpmeter) 수치입니다. 여기서 스팀프미터란 그린 위에서 골프공이 굴러가는 속도를 측정하는 기구로, 수치가 높을수록 빠른 그린을 의미합니다. 투어 경기에서는 보통 11~13피트를 유지하고, 일반 퍼블릭 코스는 8피트 내외인 경우가 많습니다.제가 직접 라운드를 돌아보니 보성CC의 그린은 아마추어 코스 기준.. 2026. 7. 8.
정남진CC 리뷰 (잔디교체, 코스상태, 1박2일) 10년 연속 10대 퍼블릭 골프코스에 선정된 전라남도 장흥의 정남진CC. 하지만 예전에 다녀온 분들이라면 알고 계신 그 골프장이 아닙니다. 코로나 전후로 잔디를 전면 교체했고, 직접 라운드를 돌아보니 제가 알고 있던 정남진CC와는 완전히 다른 골프장이 되어 있었습니다. 기대치가 낮았던 만큼 그 충격은 꽤 컸습니다. 한지형에서 난지형으로 — 잔디교체의 진짜 의미정남진CC가 예전에 한지형 잔디, 이른바 양잔디 골프장으로 불렸다는 사실을 아시는 분들은 꽤 계십니다. 문제는 그게 과거의 이야기라는 겁니다. 지금은 전 홀에 걸쳐 난지형 잔디, 즉 한국형 잔디로 완전히 교체했다고 합니다.여기서 한지형 잔디와 난지형 잔디의 차이를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한지형 잔디(Cool-season grass)란 서늘한 기후에서.. 2026.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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