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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손에 힘을 빼라고만 배우고 3년, 후배보다 드라이버가 짧아서 놀랐던 이야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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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손에 힘을 빼라고만 배우고 3년, 후배보다 드라이버가 짧아서 놀랐던 이야기

보기골퍼 2026. 9. 22. 00:07
보기골퍼의 스윙노트 · 오른손 노트
오른손은 올려만 놓으라고 배웠는데
힘을 주는 구간이 따로 있었어요
14년 시작  |  3년쯤 뒤 후배보다 짧은 거리  |  왼손·오른손 단독 스윙  |  6개월 뒤 220~240m
그때 제 드라이버
190~200m
(후배 평균 220m)
연습장에서 한 연습
왼손만, 오른손만
스윙 10분 정도
연습하고 6개월 뒤
220~240m 정도

오른손은 힘을 빼라고만 배웠어요. 이 글은 그 말대로 치다가 거리가 안 나와 고민하고, 오른손에 힘을 주는 구간이 따로 있다는 걸 알게 된 이야기예요.

 

 

"2018년 6월 일본 키타큐슈 미야코cc 티 박스에서 드라이버 샷 준비"

처음 배운 레슨은 “오른손에 힘을 빼라”였어요

골프를 처음 배울 때 첫 프로가 알려 준 게 오른손에 힘을 빼라는 거였어요. 오른손은 그냥 올려놓기만 하면 된다고 했어요. 저는 14년에 골프를 시작했어요.

왼손으로 리드했더니 공이 똑바로 갔어요

그 레슨대로 1년 넘게 연습했어요. 왼손으로 리드하니 스윙이 자연스러워졌고, 공도 똑바로 날아갔어요. 다른 사람들보다 실력도 빨리 늘었어요.

굳은살이 생길 정도로 연습했어요. 골프를 시작하고 1~3년 사이에 가장 많이 생긴 것 같아요.

방향은 좋았는데 거리가 안 나갔어요

왼손으로 리드해서 치면 방향은 똑바로 가는데 거리는 안 나갔어요. 오른손에 힘을 주면 바로 슬라이스가 났어요. 처음 배우고 1년 뒤에 필드에 나갔고, 그로부터 2년쯤 지났을 때도 그랬던 것 같아요.

3년쯤 뒤, 후배보다 거리가 짧아서 깜짝 놀랐어요

골프를 시작하고 3년쯤 지났을 때 직장 선후배들과 필드에 나갔어요. 저보다 키도 작고 힘도 적은 후배가 매번 저보다 거리가 많이 나가는 걸 보고 깜짝 놀랐어요.

그때 제 드라이버 거리는 190~200m 정도였고, 그 후배는 평균 220m 정도 나왔어요.

그때 든 생각
거리 욕심이 났어요.

혼자 찾아봐도 안 돼서 프로에게 배웠어요

동영상도 보고 인터넷도 찾아봤는데 잘 안 됐어요. 그래서 친구가 다니는 연습장에 가서 프로에게 배웠어요.

그때 처음 알았어요. 오른손을 무조건 쓰는 게 아니라, 오른손에 힘을 주는 구간이 따로 있다는 걸요.

왼손만, 오른손만으로 스윙하는 연습을 했어요

연습장에 가면 왼손으로만 스윙하기, 오른손만으로 스윙하기를 10분 정도 했어요.

처음에는 늘지 않았어요. 타이밍을 조금씩 찾으면서 서서히 늘기 시작했고, 이 연습을 하고 6개월쯤 지나니 220~240m 정도 나가는 것 같아요.

구분 오른손은 올려만 놓던 때 연습하고 6개월 뒤
오른손에 대한 생각 그냥 올려 놓기만 하면 된다 힘을 주는 구간이 따로 있다
드라이버 거리 190~200m 220~240m 정도
공의 방향 똑바로, 오른손에 힘을 주면 슬라이스 -
이 경험으로 느낀 점
아마추어 골퍼는 자기가 무엇을 잘못하고 있는지, 올바른 연습 방법이 뭔지 알아야 한다는 걸 느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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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건진 한 줄
제 경우에는 오른손에 힘을 주는 구간이 따로 있다는 걸 알고 왼손만, 오른손만 스윙으로 연습한 뒤에 거리가 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