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타대, 90타대, 80타대마다 막힌 곳이 달랐어요
점수대마다 막힌 곳이 달랐어요
부산 에덴밸리CC
골프를 치면서 점수대가 바뀔 때마다 막히는 곳이 달랐어요. 이 글은 제가 100타대에서 90타대, 80타대로 내려오면서 점수대별로 겪은 일과, 지금도 남아 있는 고민을 적은 이야기예요.

14년 10월, 부산 에덴밸리CC에서 첫 라운딩을 했어요
14년 10월에 부산 에덴밸리CC에 처음 갔어요. 그날 동반자들이 처음 치는 것치고 잘 친다고 해 줬어요.
15년, 16년에는 필드에 나갈 때마다 100타를 쳤어요. 이후 90타대를 치다가, 80타대는 18년에 처음 쳤어요.
100타대: 스윙이 빨라서 공이 안 맞았어요
연습장에서는 제 스윙이 빠른지 몰랐어요. 그런데 필드에 나가 스윙을 하니 공이 잘 안 맞았어요. 동반자들이 스윙이 빨라서 그렇다고 알려 줬어요.
그 뒤로 연습장에서 템포를 맞춰 연습했어요. 약 1년 정도 했어요.
100타대: 연습장 거리와 필드 거리가 달랐어요
7번 아이언은 스크린 골프에서는 160m가 나갔는데, 필드에서는 꾸준히 150m가 나갔어요. 그때 제 거리를 정확히 알았어요.
드라이버는 220m를 예상하고 강하게 쳤는데, 그만큼 안 나갔어요.
90타대: 숏퍼팅을 놓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어요
90타대를 칠 때는 숏퍼팅을 많이 놓쳤어요. 그래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어요. 그때 같이 라운딩을 나간 프로가 이야기를 해 줬어요.
연습장에서는 암락 퍼터를 써 봤어요. 편하고 안정감이 있어서 좋았어요. 필드에서는 쓰지 않았지만, 연습장에서 암락 퍼터로 연습한 안정감과 편안함이 필드에서 도움이 됐어요.
퍼팅 이야기는 퍼팅 셋업 글과 퍼터 피팅 글에도 적어 두었어요.
80타대: 슬라이스를 고쳐 드로우로 돌아오고, 웨지 거리를 정했어요
18년부터는 드로우 구질이었어요. 그런데 점점 슬라이스로 변하면서 힘들었어요. 나만의 구질이 필요할 때 내 정확한 구질을 몰랐어요. 그러다 22년에 슬라이스 구질을 고쳐서 다시 드로우 구질로 돌아왔어요.
슬라이스를 고친 과정은 이 글에 적어 두었어요.
웨지는 110m에서는 48도, 100m에서는 52도, 90m 이하에서는 56도를 기준으로 삼았어요. 지금도 필드에서 짧은 거리에서는 웨지 아이언을 써요.
지금도 남은 것: 24년 2월 라오스 롱비엔CC에서 94타를 쳤어요
24년 2월에 라오스 롱비엔CC에 갔는데, 94타를 쳤어요. 그날 라운딩은 최악이었어요. 잔디가 짧아서 그런 것도 있었지만, 컨디션이 안 좋았는지 그린 주변에서 뒤땅이 많이 나왔어요.
퍼팅은 매번 거리가 짧아서 쓰리퍼트를 하는 경우가 많았어요.
지금도 퍼팅이 고민이에요. 짧은 퍼팅은 가끔 놓치는데, 놓치면 기분이 안 좋아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