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틸리티 vs 롱아이언, 뭐가 다른지 알아야 스코어가 줄어듭니다
유틸리티를 샀더니 롱홀이 편해졌어요
친구 클럽을 쳐 본 다음날
줄어든 것 같아요
롱아이언은 저한테 너무 예민한 클럽이었어요. 이 글은 23년 9월에 친구의 유틸리티를 쳐 본 날부터, 유틸리티로 롱홀이 편해지기까지 적은 이야기예요.

23년 9월 정산CC, 친구의 유틸리티를 한 번 쳐 봤어요
23년 9월에 친구들과 경남 정산CC에 갔어요. 한 친구가 유틸리티를 샀다면서 자랑을 했어요. 그날 친구가 클럽을 들고 와서, 저도 그냥 한 번 쳐 보자고 했어요.
그래서 바로 다음날 유틸리티를 샀어요.
3번 아이언은 예민해서 아무 때나 못 쳐요
그전에는 3번 아이언을 썼어요. 3번 아이언은 예민한 클럽이라서 조금만 실수해도 탑볼이 나고, 슬라이스도 심하게 나요. 그래서 드라이버 샷이거나 정말 좋은 페어웨이가 아니면 잘 안 써요.
어드레스 때부터 불편하고, 좋은 라이가 아니면 치지 못해요. 그래서 롱아이언을 잡을 때는 항상 조심스러워요.

23년 11월 태국 왕노아이CC에서 처음 썼어요
유틸리티를 라운딩에서 처음 쓴 건 23년 11월 태국 왕노아이CC에서였어요. 유틸리티는 편하게 칠 수 있고, 어려운 라이에 있어도 칠 수 있어요.
긴 클럽은 백스윙도 다운스윙도 길게 쳐야 맞아요
롱아이언이나 유틸리티는 긴 클럽이에요. 숏아이언처럼 치면 공이 잘 안 맞는 때가 있어요. 그래서 백스윙도 길게, 다운스윙도 길게 쳐야 맞아요.
파 5홀에서 편하게 쳐서 스코어가 줄었어요
롱홀에서 편하게 공을 칠 수 있으니까, 18홀 동안 이런 홀이 2~4개 정도 나와요. 그러면서 스코어도 1~2타 정도 줄었어요.
저는 주로 파 5홀에서 유틸리티를 많이 써요. 투온에 도전하기보다 핀에 가깝게 붙이는 용도로 쓰는데, 편하게 치면 좋은 결과가 나와서 파 5홀에서도 점수를 줄일 수 있어요. 한 라운딩에 여기서도 1~2타 줄어든 것 같아요.
거리 욕심이 나는 날은 아직 미스가 나요
아무래도 거리 욕심이 생기는 날이 있어요. 그럴 때 무리하게 유틸리티를 쓰면 잘 안 맞아요. 큰 미스샷이 가끔 나오기도 해요.
골프는 쉽게 쉽게 공을 치는 게 제일 좋다고 생각해요. 편하게 쳐야 스코어도 좋게 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