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하게 돌아가는 게 회전인 줄 알았는데, 왼쪽 옆구리가 안 펴지고 있었어요
왼쪽 옆구리가 안 펴지고 있었어요
친구가 찍은 영상
약 3개월
미스샷이 없던 적도
회전은 문제없다고 생각했어요. 잘 돌아가고 있었으니까요. 이 글은 24년 6월에 친구가 찍어 준 영상으로 제 회전이 잘못됐다는 걸 알게 된 날부터, 3개월 동안 고친 이야기예요.
24년 6월, 친구가 연습장에서 찍어 준 영상을 봤어요
24년 6월에 연습장에서 친구가 제 연습 모습을 찍어서 보여 줬어요. 그 친구도 저와 같은 고민이 있었다면서, 자기가 연습하는 장면도 같이 보여 줬어요.
그 영상을 보고서야 제 회전에 문제가 있다는 걸 알았어요.

편하게 돌아가는 게 회전이라고 생각했어요
저는 몸이 편하게 돌아가는 게 회전이라고 생각했어요. 지금까지 그렇게 돌았으니까 원래 그게 맞다고 믿었어요.
그런데 가끔 공이 안 맞았어요. 맞는다 해도 원하는 방향으로 안 가는 공이 종종 나왔어요.
왼쪽 골반이 돌면서 옆구리가 펴져야 하는데 안 펴졌어요
영상으로 보니 왼쪽 골반이 회전하면서 옆구리가 펴져야 하는데, 저는 그게 안 됐어요. 그냥 몸이 같이 돌고 있었어요. 편하게 돌아간다고 느낀 건 그래서였어요.
연습장에서는 마음 편하게 공을 치니까 몸도 편한데, 필드에서는 한 번 못 치면 끝이라는 생각에 긴장해요. 그래서 필드에서 더 문제가 컸던 것 같아요.
왼쪽 골반을 펴는 연습을 3개월 했어요
그 뒤로 왼쪽 골반을 펴는 연습을 했어요. 기간은 3개월쯤이에요. 친구가 옆에서 봐주면서 도와줬어요.
결과는 확실히 좋았어요. 방향성이 좋아졌어요. 저는 잘 맞으면 드로우 구질인데, 18홀 동안 미스샷이 하나도 없던 날도 있었어요.
지금도 왼쪽을 신경 쓰지 않으면 돌기만 해요
지금도 라운딩 중에 왼쪽을 신경 쓰지 않으면 그냥 회전만 될 때가 있어요. 예전처럼 큰 미스샷은 안 나오지만, 그래서 항상 왼쪽 골반을 생각해요.
골프는 노력이 뒤따르지 않으면 잘 칠 수 없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노력은 필수예요. 다만 내 문제가 뭔지 먼저 파악하고 노력해야 해요.